치주 프로빙 (Periodontal Probing)
[치주 프로빙]
치주·잇몸치주 프로빙란?
치주낭 깊이를 측정하는 검사
치주 프로빙 자세한 설명
잇몸 틈의 깊이를 재는 검사
치주 프로빙은 눈금이 새겨진 가느다란 기구(치주 탐침)를 치아와 잇몸 사이 틈에 살며시 넣어 깊이를 밀리미터 단위로 재는 검사입니다. 건강한 잇몸의 틈은 대체로 1~3mm 정도이고, 잇몸병이 진행되면 잇몸이 치아에서 떨어지며 이 틈이 깊어져 치주낭이 됩니다.
한 번에 확인하는 것
- 치아마다 6군데 정도의 깊이
- 잰 뒤 피가 나는지(염증 신호)
- 잇몸이 내려가 뿌리가 드러난 정도
- 어금니 뿌리 갈래 사이까지 파였는지
- 치아 흔들림 정도
이 값들을 차트에 기록해 두면 잇몸병의 단계와 어느 치아가 위험한지 한눈에 보입니다.
결과에 따라 달라지는 치료
틈이 얕고 출혈만 조금 있으면 스케일링과 칫솔질 교정으로 충분한 경우가 많습니다. 4~5mm 이상 깊어진 곳은 잇몸 아래 치석을 긁어 내는 치근 활택술을 고려하고, 그 뒤에도 깊게 남으면 잇몸 수술을 검토합니다. 치료 몇 주 뒤 같은 방법으로 다시 재어 얼마나 줄었는지 비교합니다.
검사받을 때의 느낌
건강한 곳은 살짝 누르는 느낌 정도이고, 염증이 심한 곳은 따끔할 수 있습니다. 불편이 크면 표면 마취를 하고 진행합니다.
임플란트 주변도 잽니다
임플란트 주위도 같은 방법으로 깊이와 출혈을 확인합니다. 자연 치아와 조직 구조가 달라 숫자 자체보다 처음 기록과 비교한 변화가 더 중요합니다. 깊이가 점점 늘고 피나 고름이 보이면 임플란트 주위염 초기일 수 있어 사진 확인과 세정을 진행합니다.
기록이 쌓일수록 의미가 커집니다
한 번의 측정보다 같은 부위를 해마다 비교한 기록이 잇몸병 진행을 판단하는 데 더 정확합니다.
측정 기록은 다른 치과로 옮겨 가더라도 비교 자료가 되므로 필요하면 사본을 요청할 수 있습니다.
치주 프로빙 자주 묻는 질문
잇몸 깊이 숫자가 4라고 하던데 나쁜 건가요?
4mm 안팎은 초기 잇몸병이나 염증이 시작된 신호일 수 있습니다. 출혈 여부와 함께 보고, 관리 후 다시 재어 변화를 확인합니다.
프로빙 후 피가 나면 잇몸병인가요?
검사 때 피가 난다는 것은 그 부위에 염증이 있다는 뜻입니다. 칫솔질과 스케일링으로 염증이 줄면 출혈도 함께 줄어드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검사는 얼마나 자주 받나요?
잇몸병이 있었다면 정기 관리 때마다, 건강한 분도 1년에 한 번 정도 점검하면 변화를 일찍 알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