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하 (Swallowing)

[연하]

일반·해부

연하란?

음식을 삼키는 행위

연하 자세한 설명

삼킴은 여러 단계가 이어진 동작

연하는 입안의 음식이나 침을 목과 식도를 거쳐 위로 보내는 삼킴 동작입니다. 하루에도 수백 번 의식하지 않고 하지만, 입술·혀·입천장·목·후두의 근육과 신경이 순서대로 정확히 움직여야 하는 정교한 과정입니다.

단계별로 보면

  1. 준비: 씹어서 침과 섞어 덩어리를 만듦
  2. 입 단계: 혀가 덩어리를 입천장에 밀며 목 쪽으로 보냄(스스로 조절 가능)
  3. 인두 단계: 반사적으로 코로 가는 길과 기도가 닫히고 음식이 목을 지나감
  4. 식도 단계: 식도 근육이 물결치듯 움직여 위로 내려보냄

치과와 관련된 부분

정상적으로 삼킬 때 혀끝은 위 앞니 뒤 입천장에 닿고 위아래 이가 가볍게 맞닿습니다. 그런데 혀를 앞니 사이로 내밀며 삼키는 습관(혀 내밀기)이 있으면 앞니가 앞으로 밀리거나 위아래 앞니가 다물리지 않는 개방 교합이 생기거나, 교정 후 재발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삼키기 어려울 때

  • 치아 상실이나 맞지 않는 틀니로 덩어리를 잘 만들지 못하는 경우
  • 입마름으로 음식이 뭉치지 않는 경우
  • 뇌졸중·파킨슨병 같은 신경 질환, 노화로 인한 근력 저하

음식을 먹을 때 자주 사레가 들거나 목에 걸린 느낌이 계속되면 이비인후과나 재활의학과 평가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치과 진료 중에는

누운 자세에서 물이 고이면 삼키기 어려워 석션으로 바로 빨아들입니다. 삼키는 것이 불편하면 손을 들어 알리면 잠시 몸을 세워 쉴 수 있습니다.

침을 삼키는 횟수

깨어 있는 동안 사람은 의식하지 않고 꾸준히 침을 삼켜 입안을 비웁니다. 잠자는 동안에는 삼키는 횟수와 침 분비가 줄어 아침에 입안이 마르고 세균이 늘기 쉬운데, 자기 전 양치가 중요한 이유 중 하나입니다.

연하 자주 묻는 질문

혀를 내밀며 삼키는 습관이 치아에 영향을 주나요?

반복되면 앞니가 앞으로 밀리거나 위아래 앞니 사이가 벌어질 수 있습니다. 교정할 때 혀 습관 훈련을 함께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틀니를 낀 뒤 삼키기가 불편해요.

새 틀니에 적응하는 동안 일시적으로 불편할 수 있습니다. 입천장을 덮는 부분이 두껍거나 길면 조정으로 나아질 수 있습니다.

진료 중 물이 넘어갈까 봐 걱정돼요.

석션으로 계속 물을 빨아들이며 진행합니다. 불편하면 손을 들어 알려 주시면 잠시 멈추고 자세를 바꿔 드립니다.

연하 관련 상담

치과 용어가 어렵게 느껴지시나요? 이음치과는 환자가 이해할 때까지 친절히 설명해드립니다.

이음치과의원 위치·진료 시간은 명지 치과 안내에 정리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