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출 (Tooth Eruption)

[맹출]

소아·예방

맹출란?

치아가 잇몸을 뚫고 구강 안으로 나오는 과정

맹출 자세한 설명

잇몸을 뚫고 올라오는 과정

맹출은 턱뼈 속에서 만들어진 치아가 뼈와 잇몸을 지나 입안으로 나와, 맞은편 치아와 맞물릴 높이까지 자리 잡는 과정 전체를 말합니다. 잇몸 위로 머리가 보이는 순간만이 아니라, 그 전후로 몇 년에 걸쳐 천천히 이어지는 이동입니다.

어떻게 올라오나요

치아 뿌리가 자라기 시작하면 치아가 위쪽으로 움직이고, 그 앞을 막고 있는 뼈와 유치 뿌리는 몸이 스스로 녹여 길을 냅니다. 유치 뿌리가 녹아 짧아지면 유치가 흔들리다 빠지고, 그 자리로 영구치가 올라옵니다. 입안에 나온 뒤에도 뿌리가 완성될 때까지 2~3년 정도 더 자랍니다.

맹출할 때 흔한 모습

  • 아기: 침을 많이 흘리고 무언가를 깨물려 하며 보채는 시기
  • 어린이: 잇몸이 볼록하거나 파르스름하게 부풀어 오르는 맹출 낭(대개 저절로 터짐)
  • 어금니: 반쯤 나온 상태에서 잇몸 덮개 아래 음식이 끼어 붓는 경우

순서가 다르거나 늦을 때

시기와 순서에는 개인차가 있지만, 한쪽만 나고 반대쪽이 1년 가까이 소식이 없거나, 유치가 너무 오래 남아 있거나, 엉뚱한 방향으로 나오면 엑스레이로 확인합니다. 과잉치나 영구치 결손, 맹출 방향 이상이 원인인 경우가 있습니다.

집에서 도울 수 있는 것

새로 나오는 부위는 잇몸 덮개 아래 세균이 쌓이기 쉬워 칫솔을 옆에서 넣어 부드럽게 닦아 줍니다.

이가 나는 시기에 생기는 잇몸 염증

사랑니나 12세 어금니가 반쯤 올라온 상태에서는 잇몸 덮개가 붓고 아픈 지치 주위염이 생기기 쉽습니다. 따뜻한 소금물 가글로 잠시 나아지기도 하지만 반복되면 진료가 필요합니다.

치아가 나는 속도는 영양 상태나 일부 전신 질환의 영향을 받기도 해, 전반적으로 크게 늦다면 소아과 상담을 함께 고려합니다.

맹출 자주 묻는 질문

이가 나는 동안 열이 날 수 있나요?

아기가 이가 날 때 약간 보채고 미열이 있다고 느끼는 경우가 있지만, 높은 열이나 설사가 계속되면 다른 원인이 있을 수 있어 소아과 진료가 필요합니다.

잇몸 위에 파란 물집 같은 게 생겼어요.

치아가 나오기 직전 생기는 맹출 낭인 경우가 많고 대개 치아가 올라오며 저절로 없어집니다. 커지거나 아파하면 확인을 받으세요.

한쪽 이만 나고 반대쪽은 안 나요.

몇 달 정도의 차이는 흔합니다. 반년에서 1년 가까이 차이가 나면 엑스레이로 치아 위치와 방향을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맹출 관련 상담

치과 용어가 어렵게 느껴지시나요? 이음치과는 환자가 이해할 때까지 친절히 설명해드립니다.

이음치과의원 위치·진료 시간은 명지 치과 안내에 정리되어 있습니다.